'커룽지'로 '허세 셰프' 최현석 누르고 승리
셰프 정창욱이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커리와 누룽지를 합친 '커룽지'를 선보인 가운데, 그의 레스토랑을 찾는 유명인들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창욱은 지난 2014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무한도전' 김태호 PD와 배우 고현정 등 수많은 유명인들이 자신의 식당을 찾는다고 자랑했다.
당시 방송에서 정형돈은 "수많은 유명인들이 정창욱 셰프의 식당을 찾는다”면서“무한도전 김태호 PD와도 각별하고, 고현정도 찾는다"고 운을 뗐다.
이를 들은 정창욱이 "오신 적이 있다"며 자랑스럽게 고개를 끄덕이자, 최현석은 "누구나 다 오는 거 아니냐"며 "나는 베컴을 손님으로 맞기도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창욱, 요새 요리사들이 대세지" "정창욱, 흥해라" "정창욱, 식당 한번 가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창욱은 지난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커리와 누룽지를 합친 '커룽지'를 선보여 '허세 셰프' 최현석을 누르고 승리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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