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주리-탑, 한일합작 드라마 통해 호흡
빅뱅의 탑과 일본의 대표배우 우에노 주리가 한일 합작 드라마를 통해 호흡을 맞추면서, '한국의 우에노 주리' 심은경이 그에게 알려줬던 한국 유행어들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우에노 주리와 심은경의 뜻 깊은 만남이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심은경은 우에노 주리에게 전수하고 싶은 유행어가 있냐는 질문에 "호로록"이라고 말하며 "어떤 음식을 드실 때 '호로록'을 외치시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심은경은 '헐'을 알려줬고, 우에노 주리는 "헐 대박"이라고 응용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우에노 주리, 3차원일 듯" "우에노 주리, 완전 팬인데" "우에노 주리,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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