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 어택' 기습 발표
걸그룹 AOA가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 어택'을 발표하면서, AOA 래퍼 지민과 키썸이 주고받았던 문자 메시지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민은 지난달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여운 자식. 으이 내 새끼"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래퍼 키썸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메시지에는 키썸이 울음 이모티콘을 보내자, 지민은 "울지마 이놈아"라는 애정 이 가득한 답장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무한 경쟁을 펼쳤던 두 사람은 가감 없는 문자로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AOA 지민, 키썸이랑 많이 친하구나" "AOA 지민, 문자 완전 솔직하네" "AOA 지민-키썸, 둘다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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