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효리 언니 보고 싶어"
그룹 씨스타가 신곡 '쉐이크 잇(Shake it)'을 발매하며 컴백한 가운데, 씨스타의 멤버 보라가 선배 가수 이상순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던 것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라는 과거 씨스타의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 컴백 기념 쇼케이스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이효리는 SBS 예능프로그램 '땡큐'에서 "이상순이 예전에는 아이돌 가수를 잘 몰랐는데 나로 인해 많이 알게됐다"며 "(이상순이) 씨스타 멤버 중에서 보라를 좋아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보라는 "일단 (이상순 선배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이 크다"며 "앞으로도 씨스타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보라는 "효리 언니와 행복하길 바란다. 효리 언니도 보고 싶다"고 말해 다정한 선후배간의 우애를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씨스타 보라, 이효리와 친하구나", "씨스타 보라, 신곡 너무 좋아", "씨스타 보라,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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