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개소 100일 기념 '멘토링데이'에서 황창규 KT 회장이 강학주 울랄라연구소 대표로부터 비콘 통신모듈을 활용한 반려견 위치 확인 및 반려견 케어서비스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멘토링 데이에서는 초저조도 카메라 개발업체인 ‘유아세이프’가 KT 융합기술원과 공동으로 영상보안 솔루션을 개발하기로 했고, 반려동물 사물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울랄라연구소’도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과 웨어러블 기기 출시에 대한 본격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이외에도 출시 제품에 대한 온라인 판매채널 지원 및 KT텔레캅 등 계열사와의 사업연계가 이뤄졌으며, KTH는 K-쇼핑 채널을 통해 스타트업 제품의 판로를 지원할 계획이다.
KT는 그룹차원에서 멘토링 데이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스타트업과의 공동 사업화, 공동 연구개발 등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속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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