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맨도롱 또똣' 종영
배우 유연석이 열연한 MBC 드라마 '맨도롱 또똣'이 인기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과거 아만다 사이프리드에게 영화 '레미제라블' CD를 선물 받았던 사연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연석은 지난 1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택시'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에게 선물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유연석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팬이다"며 "평소 이상형으로 꼽아왔다"고 덧붙였다.
이어 유연석은 얼마 전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내한했었다"며 "우연히 나를 이상형으로 꼽았더라. 정말 감사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에 대해 "영화 '레미제라블' CD에 직접 내 이름을 적어 사인까지 해서 보내줬다. 또 한 번 좋아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연석, 뜻 깊었겠다" "유연석,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유연석, 요새 많이 나오던데"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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