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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ADAS 지원 '아이나비 FXD950 View' 출시
- 송고 2015.07.07 13:28 | 수정 2015.07.07 13:29
- 최다현 기자 (chdh0729@ebn.co.kr)
ⓒ팅크웨어
팅크웨어는 합리적 가격에 운전자지원서비스(ADAS)를 이용할 수 있는 풀 HD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50 View’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아이나비 FXD950 View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을 지원하며, 고성능 이미지센서와 Cortex A5 CPU를 탑재해 안정적인 녹화는 물론 전방 풀HD, 후방 HD급의 선명한 화질을 함께 제공한다.
특수 고안된 발열구조로 설계됐으며, 고온의 환경에서 일정 온도를 넘으면 자동으로 전원을 종료해 저장된 영상과 본체를 보호한다. 또한 차량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주차모드 중 전압이 내려가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된다.
LCD 화면 터치 만으로 메모리 포맷, 충격감도 설정 등 블랙박스 관련 기능을 컴퓨터 연결 없이도 변경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FDX950 View는 아이나비의 블랙박스 중 가장 저렴한 가격대의 2채널 제품”이라며 “특히 선명한 풀 HD 영상에 안전까지 더해 소비자 만족도는 더욱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FXD950 View’ 출시기념 출장장착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31일까지 ‘아이나비 FXD950 View’는 출장 장착비 포함 16GB 24만9천원, 32GB 27만9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의 출시 가격은 16GB 21만9천원, 32GB 24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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