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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앵커 "손석희 앞섰다", 'MBN 뉴스8' 시청률 급등한 것은…

  • 송고 2015.07.21 09:25 | 수정 2015.07.21 09:28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약 5개월 만 성공적인 복귀

김주하가 지난 16일 MBN본사에서 열린 MBN '뉴스8' 기자간담회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주하가 지난 16일 MBN본사에서 열린 MBN '뉴스8' 기자간담회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주하 앵커가 새롭게 진행하는 'MBN 뉴스8'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손석희 앵커의 'JTBC 뉴스룸'을 앞섰다.

21일 뉴스타파가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의 말을 인용한 것에 따르면, 유료방송가구 기준 집계결과 'MBN 뉴스8'의 시청률은 2.9%를 나타냈다.

이는 동시간대에 반영된 손석희의 'JTBC 뉴스룸' 1부·2부가 각각 2.1%, 2.5%를 기록한 것보다 앞선 것이다.

이날 김주하는 국정원 직원의 자살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고, 문서감정사와의 인터뷰에선 "압력 없이 스스로 쓴 유서가 맞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으며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클로징 멘트에서는 "너무 오랜만에 진행해서 많이 긴장됐다. 저를 비롯해 '뉴스8'이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따끔한 충고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주하, 뉴스 어땠을까", "김주하, 아픔 딛고 빨리 일어서길", "김주하, 앞으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주하는 MBC에서 퇴사한 뒤 약 4개월 만에 MBN 앵커로 복귀했다. 그는 지난 20일부터 매일 저녁 '뉴스8'을 이동원 보도본부장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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