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와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라이프스타일 공간 '메르세데스 미(Mercedes me)'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 강남구 신사동 세로수길에서 첫 오픈한 메르세데스 미에는 총 1만500여명의 고객이 방문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부산 광안리 해변에 팝업 시티 스토어를 오픈해 8월 한 달간 운영한다.
메르세데스 미는 브랜드와 제품을 자유롭게 경험해 보고자 하는 모든 고객에게 열려 있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차량 전시뿐 아니라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경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부산 광안리 해변가 카페 건물들 속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느낄 수 있게 자리잡은 메르세데스 미 부산은 오픈 테라스 카페 콘셉트로 커피 스미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카페와 함께 차량 전시 및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아이템 판매, 미디어 월을 활용한 방문자 참여 이벤트, 테스트 드라이브 및 디제잉과 다양한 테마의 주말 공연 등이 진행된다.
메르세데스 미 오픈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전시장이 아닌 특별한 곳에서 벤츠의 다양한 차량을 만나고 자유롭게 시승해볼 수 있다. 이번 메르세데스 미 부산에서는 뉴 C클래스 ESTATE 모델을 국내 최초 프리뷰로 선보인다.
메르세데스 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르세데스 미 사이트 및 벤츠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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