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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中위안화 평가절하에도 화장품株 반등

  • 송고 2015.08.13 10:25 | 수정 2015.08.13 11:29
  • 송민선 기자 (song1788@ebn.co.kr)

ⓒ연합뉴스

ⓒ연합뉴스

중국 위안화 평가절하 영향으로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였던 화장품주들이 반등하고 있다.

위안화절하 영향이 우려만큼 크지 않을 것이란 분석과 코스맥스의 어닝서프라이즈가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양새다.

13일 현재(오전 10시 20분) 화장품 대표주인 아모레퍼시픽은 전거래일 대비 3.32% 오른 38만 8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맥스는 13.66% 상승해 20만8천원을 나타내고 있다. LG생활건강도 1.5% 상승하고 있고, 한국콜마도 6.14% 오르고 있다.

양지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위안화 평가 절하에 따른 우려감으로 화장품주 주가가 급락했지만 실질적인 실적 영향은 미미할 전망"이라며 "화장품업체 중국 현지법인은 환율변동폭을 무마할 만큼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양 연구원은 "메르스 사태 이후 중국인바운드 소비 둔화에 대한 우려감은 지속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코스맥스가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한 것도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

코스맥스의 영업이익은 13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23.4% 증가했고 매출액도 같은 기간 44.6% 늘어 1천483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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