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는 2015 굿우드 리바이벌에서 희귀 모델과 세계 유일의 차를 전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완벽하게 복원된 1957년형 356A 1600 S 스피드스터와 알루미늄 하드탑, 자동 썬루프가 장착된 356 B 카레라 2 카브리오의 외관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포르쉐 클래식은 그 당시에 맞게 외관을 꾸미는 굿우드 리바이벌의 전통에 따라 올해 1960년대 초기의 워크샵 스타일로 부스를 꾸몄다.
부스에서는 포르쉐 클래식 워크샵에서 파견된 전문가들이 356의 변속기를 실제로 분해, 조립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최근에 새로 발견된 300, 057번 섀시가 장착된 타입 901의 엔진과 변속기도 전시된다.
방문객들은 그 밖에 새로운 디자인의 부품과 신형 포르쉐 클래식 케어키트 등 포르쉐 클래식에서 나오는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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