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모토라드코리아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15'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BMW 모토라드 데이즈는 BMW 모터사이클 라이더와 가족이 함께 모여 라이딩의 즐거움과 문화를 교류하는 BMW 모토라드의 가장 큰 축제로 올해는 1천200명이 참석했다.
올해 행사는 '라이더처럼 인생을 즐기세요 MAKE LIFE A RIDE'라는 주제에 걸맞게 고객 참여 행사가 대폭 강화돼 진정한 라이더들의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사전 접수를 통해 모토라드와 함께 고객들의 사진전이 진행됐으며 BMW 모토라드 90주년 기념 모델인 R nineT의 커스텀 콘테스트가 진행됐다.
또한 대형 오프로드존에서 강력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BMW 모토라드 GS 바이크의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 안전하고 올바른 라이딩을 알려주는 라이딩 스쿨 등 다양한 라이딩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고객들의 행사 참여를 통해 얻은 경품 추첨권 수익은 참가자들의 기부금을 더해 BMW코리아미래재단으로 기부했으며 행사에 참가한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주니어 캠퍼스를 진행해 자동차를 매개로 한 기초과학 체험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국내 최고의 모터사이클 축제로 자리매김한 BMW 모토라드 데이즈가 많은 라이더들의 큰 관심과 사랑 속에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졌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꾸준한 소통과 문화적 교감을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모터사이클 레저 문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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