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모토라드는 대구전시장을 확장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대구 전시장은 대구 동구 공항로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1천300㎡에 전시장 사용 면적495㎡를 자랑한다. 신암동에 위치했던 이전 전시장보다 약 3배 이상 규모가 커졌다.
또한 고속도로 및 대구 국제공항 근방에 위치해 원거리 고객들의 접근성을 강화했고 투어 시작 및 복귀 지점으로서의 효용성도 고려했다.
제품 전시 공간과 더불어 고객 라운지, 서비스센터, 라이프스타일 제품관, 130평 규모의 주차공간, 식당, 카페까지 갖춰 방문 고객의 편의성이 더욱 향상됐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BMW모토라드 대구 전시장은 선진화된 라이딩 문화에 기여하고 대구 지역 라이더들이 바이크 문화를 공유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구 지역의 BMW모토라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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