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앞둔 동생에 애정어린 메시지 보내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영화 '도리화가'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남동생과 나눴던 카톡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수지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남동생과 나눈 카톡 대화내용을 캡쳐한 화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카톡에서 그는 졸업을 앞둔 동생에게 "네가 졸업한다는 게 눈물 난다"라며 애정어린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남동생은 "이제 20살이지. 왜?"라고 물었고, 그는 "뭔가,,몰라"라며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낀 듯 대답을 회피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출연한 조선최초의 여류소리꾼에 대한 이야기를 스크린에 담은 영화 '도리화가'는 오는 11월 25일에 개봉한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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