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지 않게 요리했고 밥은 한 수저만 먹어"
모델 이파니가 친엄마와의 불화설을 공개한 가운데 그가 두 달만에 살을 급격하게 뺄 수 있었던 비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파니는 지난해 11월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집밥의 여왕'에서 "임신했을 때 78kg까지 쪘다"고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78kg까지 쪘지만 영화 출연 계약이 돼 있어서 두 달 만에 30kg을 감량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아이를 낳고 나면 산후조리를 위해 미역국, 가물치국, 시골국 등을 먹지 않냐"며 "나는 밥을 한 수저만 넣어서 먹었다"고 비법을 공개했다. 또한 그는 "꼭 국물을 짜지 않게 해서 먹어야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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