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한 아내 향한 감사의 마음 표해
백종원 셰프가 탈세·비자금 조성 관련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한 방송을 통해 아내 소유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던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낙지볶음 맛집을 찾아 나선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이 방송이 나갈 때쯤 둘째가 태어났을 것이다"라며 둘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어 그는 아내 소유진을 위해 영상편지를 띄워 "둘째를 준비해주신, 준비? 아무튼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등 끈끈한 부부애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종원 셰프 측 관계자는 21일 오후 한 언론매체를 통해 "탈세나 비자금 조성에 대한 의혹은 전혀 사실무근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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