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2일 서울 강남구 KT&G타워에서 KT&G와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KT&G가 예탁한 1000억원의 재원을 활용, 2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키로 했다.
이는 대전시와 세종시 등 충청도 소재 기업에 저리로 지원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력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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