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학순 할머니 증언 이후 '위안부 문제' 해결 최대 분수령 될 듯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이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담판에 나선다.
양국 외교장관은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세종로 외 교부청사 17층 회의실에서 회담한 뒤 3층 국제회의장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회담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 양국 외교수장간 담판은 1991년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이후 24년째 풀리지 않는 위안부 문제의 해결의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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