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라이프가 최대 400만원 한도 세액공제가 가능한 '현대라이프 연금저축보험'을 추천했다.
현대라이프는 31일 '현대라이프 연금저축보험' 가입 시 연간 납입보험료 중 400만원 한도로 세액공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현대라이프 관계자는 "전문가들이 직장인을 위한 필수 세테크 상품으로 가장 많이 추천하는 연금저축보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세액공제뿐 아니라 노후를 위한 연금재원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400만원 이상을 납입한다는 전제로 연소득 5500만원 이하인 경우 납입액의 16.5%인 66만원, 초과할 경우 13.2%에 해당하는 52만8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또 실세 금리를 반영해 공시이율에 따라 복리로 적립금을 늘릴 수 있고 금리가 하락하더라도 최저보증이율이 적용돼 안정적인 노후자금 마련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현대라이프는 연금저축보험과 함께 IRP(개인형 퇴직연금, 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계좌를 활용하면 더욱 큰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조언했다.
IRP의 세액공제 한도가 연금저축 납입액을 합산해 700만원으로 확대돼 연금저축보험으로 400만원을 납입하고 IRP계좌에 300만원을 납입하면 최대 49만5000원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두 상품은 월∙분기별 납입 한도가 없어 12월까지 공제 한도를 한꺼번에 납입하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현대라이프는 전했다.
'현대라이프 연금저축보험'의 가입나이는 0세부터 최고 70세까지, 연금 개시 시기는 만 55세~80세까지이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5년납부터 10년납, 15년납, 20년납, 55세~80세납을 선택할 수 있고 월보험료로 5만원부터 15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연금수령 방법은 니즈에 따라 종신연금형, 90세 생존연금형, 확정연금형 중 선택 가능하다. '현대라이프ZERO웹사이트에서 정보를 확인, ZERO 상담센터(1544-2900)를 통해 바로 가입할 수 있다.
한편,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에 개설된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통해 추가 절세 방안을 찾을 수 있어 직장 근로자들 사이 화제가 되고 있다.
연말정산 미리보기에서는 신용카드 대신 체크카드를 사용하고, 연금저축을 추가 납입하는 등 공제항목을 더 늘리라는 식으로 절세 Tip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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