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권 서비스 쿠폰·샤오미 보조 배터리·커피 기프티콘 증정
한국후지필름이 스마트폰에 담긴 사진을 간단하게 앨범으로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한국후지필름은 프리미엄 포토북 '이어 앨범(Year Album)'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어앨범은 1년 동안 찍은 사진을 5분만에 한 권의 앨범으로 제작할 수 있는 후지필름의 첨단 사진분석기술이 탑재된 프리미엄 포토북 서비스다.
이어앨범 앱은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등 애플리케이션 마켓에서 다운로드받아 사용할 수 있다. 앱을 실행하고 기간 설정 후 사진 폴더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앨범 편집이 완료된다.
특히 이어앨범은 △자체 사진 분석 기술을 통해 일상 및 여행사진을 구분하는 '스마트 셀렉트' △인물을 선택하면 주인공을 자동 선정하는 '스마트 캐스팅' △별도 선택 없이 자동 배치가 가능한 '스마트 레이아웃' 등 기능을 갖췄다.
한국후지필름은 이번 이어앨범 앱 출시를 기념해 '이어앨범, 스마트폰 사진정리를 부탁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어앨범 앱을 다운로드한 모든 이용자에게 이어앨범 1만원권 쿠폰을 증정하며 앱스토어에 평가를 올리면 샤오미 보조 배터리, 커피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
또, 이어앨범 앱으로 편집한 앨범을 장바구니에 담으면 매주 100명에게 롯데 통합포인트 L.포인트 1만원을 증정하며 앨범을 구매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한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포토북을 바쁜 일정이나 어려운 조작법으로 망설였던 고객들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간편하게 만들 수 있게 됐고 보관만 했던 스마트폰 속 사진을 손쉽게 앨범으로 제작할 수 있어 더욱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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