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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준공단계 아파트 완성도 더 높인다

  • 송고 2016.01.20 16:01 | 수정 2016.01.20 16:02
  • 서영욱 기자 (10sangja@ebn.co.kr)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 1월 이후 준공하는 모든 LH 아파트를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성에 대한 전문 진단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와 함께 단열성능 향상 및 결로 저감을 위한 TDR(온도차이비율)을 측정하는 준공품평을 시행한다.

준공품평은 LH와 시공사·지급자재 납품업체가 합동으로 아파트 준공 검사기간 중에 시행한다.

결로를 줄이기 위해 국토부의 공동주택 결로 방지를 위한 설계기준에 따라 단열시공의 정밀도를 확인하기 위한 TDR(온도차이비율) 측정과 함께 공사 중 단열시공 상태도 본사에서 정기적으로 검사한다.

승강기 점검은 외부 전문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전문장비를 활용해 승강기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을 측정해 품질기준에 부적합할 시 이를 개선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준공단계에서 승강기 운행품질 측정과 단열시공의 정밀도 확인을 통해 입주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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