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아이오케어 어플리케이션 디자인상 획득
코웨이의 제품이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코웨이는 독일 '2016 iF(International Forum Design) 디자인 어워드'를 9년 연속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국제 디자인포럼에서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평가된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코웨이는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APMS-0815), 아이오케어(IoCare) 어플리케이션 등 5개 제품과 1개의 어플리케이션으로 생활·주방 가전 분야와 어플리케이션 분야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에 이름을 올린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는 편한 수면을 유도하는 침실전용 가습청정기다.
침실 공기청정기는 이동 없이 사용한다는 조사결과에 따라 공간과 어울릴 수 있도록 가구의 느낌을 이미지로 적용했으며 아이들에게 친근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형태로 디자인했다.
제품 바닥면에 적용된 수면 라이팅은 은은하게 빛이 퍼지도록 한 간접 조명으로 수면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염일수 코웨이 디자인연구소장은 "앞으로도 환경가전 선도기업으로서 제품 디자인뿐만 아니라 UX·UI·어플리케이션 등 사용자경험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서비스 접점에서 새로운 삶의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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