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입출금 통장으로도 최대 연 3.0%, 시중은행과 비교 경쟁력 갖춰
웰컴저축은행은 수시입출금통장인 '웰컴플러스(Welcome Plus)통장' 금리를 우대조건 달성시 최대 연 3.0%까지 적용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해 3월 출시된 이후 꾸진히 가입자가 늘고 있지만 연 3.0%까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우대금리 조건과 구간을 변경했다.
자금운용이 간편한 수시입출금통장이라는 점에서 시중은행과 비교해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 웰컴저축은행 측 설명이다.
'웰컴플러스통장'의 기본금리는 연 0.5%인데, 예치금 잔액이 50만원을 초과할 경우 우대금리 1.0% 포인트, CMS를 통한 자동납부실적이 2건 이상인 경우 연 0.5% 포인트, 50만원 이상의 급여 이체 실적이 있는 경우에는 1.0%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예치금 잔액이 50만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우대금리를 일별로 적용하고, 월별 자동납부 실적 및 급여이체 실적이 있는 경우에는 익월의 이자계산기간에 적용해 우대기간을 다양하게 제시한 점이 특징이다.
웰컴플러스통장에 2월 1일에 가입한 고객이 100만원을 예치중이라면, 2월달은 기본금리 0.5%에 50만원을 초과한 예치액에 따른 우대금리 1.0%를 더해 1.5%를 적용받게 된다.
자동납부 및 급여이체실적이 2월달에 있다면 각기 0.5%포인트, 1.0%포인트를 추가로 우대받아 3.0% 이자를 3월에 적용받는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한 통합 모바일 앱인 '웰컴스마트'의 편의성과 '웰컴플러스통장'의 금리혜택을 감안하면 주거래 통장으로 활용해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웰컴저축은행의 '웰컴플러스통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업점과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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