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후 사전 예약 고객 1500명에게 5000원 상당 사은품 제공 등
하이투자증권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와 비과세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 출시를 앞두고 'I SAY HI' 이벤트를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만능통장으로 불리는 ISA는 예금·펀드·ELS 등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 담아 관리할 수 있는 계좌다. 만기시 상품의 총수익에 총손실을 차감해 남은 순이익에 대해 최대 250만원까지 비과세된다.
이번 이벤트는 ISA 및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에 대해 상담 후 사전 예약 고객 15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상품 출시 후 계좌 개설 완료 고객 1000명에게는 5000원의 상품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적립식 20만원이상, 거치식 300만원 이상을 불입하는 첫 거래 고객에게는 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1300명에게 모바일상품권을 최대 3만원 제공한다. 두 가지 상품 이벤트는 중복 적용이 가능해 최대 6만5000원의 혜택을 받아갈 수 있다.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는 인당 3000만원 한도로 10년간 해외주식 매매 평가차익 및 환차익에 대해 비과세되는 상품으로 2017년 12월말까지만 가입할 수 있다.
하이투자증권 리테일총괄 이병철 상무는 "ISA와 비과세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의 등장으로 자산관리의 진검승부 시대가 열렸다"며 "하이투자증권만의 오랜 자산관리 노하우를 통해 투자자의 소중한 자산을 키워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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