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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고성능 모델 308 GT·508 GT 국내 출시

  • 송고 2016.02.22 09:32 | 수정 2016.02.22 09:37
  •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2.0 BlueHDi 엔진 탑재…최대 출력 180 마력·최대 토크 40.8kg·m


푸조 308 GT 이미지ⓒ한불모터스

푸조 308 GT 이미지ⓒ한불모터스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22일 고성능 차량인 푸조 GT 모델 '푸조 308 GT'와 '푸조 508 GT'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푸조 GT모델은 국내에서 판매하는 푸조 라인업 가운데 가장 파워풀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운전자의 의도에 따라 익사이팅하게 드라이빙을 즐길 수도 있고, 세련되고 편안한 주행을 충분히 만끽할 수도 있다.

이 모델에는 PSA그룹의 2.0 BlueHDi 엔진을 탑재됐으며, 최대 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40.8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또 BlueHDi 엔진과 매칭되는 6단 자동변속기 EAT6(Efficient Automatic Transmission)는 빠르고 신속한 기어 변속으로 차량의 주행 성능을 개선하고 내부 마찰을 줄여서 내구성이 강화됐다.

'푸조 308 GT'는 앞서 고급 시장을 타겟으로 만들어진 308 보다 더욱 강력하고 고급스럽게 진화한 핫 해치이다.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지향하고, 전체적으로 낮은 차체, 전면부의 대형 공기 흡입구와 양측 방향지시등 아래에 새롭게 추가된 공기 흡입구는 보다 시원한 느낌과 함께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인상을 완성한다.

푸조 엠블럼은 그릴 중앙에 위치해 견고한 인상을 주며, 헤드램프는 총 62개의 LED로 구성돼 고급스럽고 강인한 인상을 배가 시킨다.

비행기 조종석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아이-콕핏(i-Cockpit)' 시스템도 추가됐다.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아이-콕핏에는 다이내믹하면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 컴팩트한 사이즈의 스티어링 휠(351mm x 329mm), 운전자가 도로에서 눈을 떼지 않고도 쉽게 정보를 읽을 수 있도록 운전자 눈높이에 맞춰 설계한 헤드업 인스트루먼트 패널, 차량에 대한 모든 기능을 조작할 수 있는 9.7 인치 대형 터치스크린이 적용된다.

또 2.0 BlueHDi엔진으로 최대 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40.8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차량이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8.4초, 최고 속도는 220km/h이다. 137g/km의 낮은 CO2 배출량으로 환경에 대한 고려까지 놓치지 않았다.

다이내믹 스포츠 모드도 탑재됐다. 센터 콘솔에 위치한 스포츠모드 버튼을 누르는 순간 폭발적인 엔진 사운드와 함께 가속 페달과 파워 스티어링은 더욱 신속하고 기민하게 반응해 드라이빙의 묘미를 한껏 끌어올린다.

편의 및 안전 장치들도 대폭 확대됐다.

레이더를 이용해 차량간의 적정 거리를 유지하는 시스템인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Active Cruise Control)을 비롯해 △비상 충돌 경고 시스템(Emergency Collision Alert System) △비상 충돌 제동 시스템(Emergency Collision Braking System) 등이 탑재돼 운전자의 편의 주행을 돕는다.

아울러 함께 출시된 '푸조 508 GT'는 프리미엄 세단으로서 프랑스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 푸조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잡았다.

BlueHDi 2.0디젤 엔진과 EAT6 6단 자동변속기가 어우러져 스포티하면서도 효율적인 구동 시스템을 완성했다.

최대 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40.8kg•m의 파워풀한 힘을 발휘하며, 이때 13.2km/ℓ(고속 14.2km/ℓ, 도심12.5km/ℓ)의 연비와 150g/km의 낮은 CO2 배출량을 자랑한다.

직선형으로 곧게 뻗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프론트엔드 디자인, 보닛에서부터 후면부까지 이어지는 유려한 보디라인은 견고하고 강인한 분위기를 낸다.

또 차량 곳곳을 크롬 장식으로 마무리해 한층 세련된 느낌주며, 차량 전면의 헤드램프를 비롯해 주간주행등, 안개등, 방향지시등 등 모든 조명에 LED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주는 한편 운전자에게 보다 안정적인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보통 가죽보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쉽게 오염되지 않는 나파 가죽을 이용해 시트를 만들어 차량의 품격과 가치를 한층 끌어 올렸다.

한편 '푸조 308 GT'와 '푸조 508 GT'의 가격은 각각 4145만원, 4935만원이다.(모두 VAT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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