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2일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32회 ‘2015 Best Sales Awards’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롯데는 영업우수사원들의 사기진작 및 동기부여, 그 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Best Sales Awards’를 진행하고 있다.
신동빈 회장은 매년 직접 시상을 진행하며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온 직원들을 챙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시상식에선 뛰어난 영업성과를 이뤄낸 롯데카드의 윤혜란 서면지점장이 대상을 받았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총 61명의 영업우수사원이 우수상 및 특별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상금, 여행상품권 등이 주어졌다. 신동빈 회장 외에도 정책본부 임원 및 각 계열사 대표들이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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