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13
23.3℃
코스피 2,596.91 2.25(-0.09%)
코스닥 770.98 4.5(-0.58%)
USD$ 1,347.8 14.5
EUR€ 1,474.6 11.9
JPY¥ 903.1 8.4
CNH¥ 190.9 2.0
BTC 84,833,000 132,000(0.16%)
ETH 3,329,000 27,000(0.82%)
XRP 724.4 2.9(-0.4%)
BCH 440,950 3,250(-0.73%)
EOS 642.1 3(-0.47%)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메트라이프생명, 보장 강화·보험료↓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출시

  • 송고 2016.03.03 11:16 | 수정 2016.03.03 11:16
  • 박종진 기자 (truth@ebn.co.kr)

ⓒ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이 선택에 따라 매달 월급처럼 보험금이 지급되는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경청'을 선보인다.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은 은퇴 전 경제활동기의 보장을 강화하고 보험료 부담은 줄인 '무배당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경청'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의 주계약은 사망보험금 지급 형태에 따라 매달 월급처럼 보험금이 지급되는 '월소득보장형'과 은퇴나이 전후의 지급액이 다른 '라이프사이클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월소득보장형'을 선택하고 가입금액 1억원으로 설계하면 사망보험금으로 5000만원의 일시금이 지급되고 은퇴나이(55세, 60세, 65세 중에서 선택) 이전에 사망 시에는 사망 이후부터 은퇴나이까지 매월 가입금액의 1%인 100만원씩을 월급여금으로 추가 지급한다. 월급여금은 최소 60회 보증 지급하기 때문에 최소 1억1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라이프사이클형'의 경우 동일한 가입금액일 때 은퇴나이 이전 사망 시에는 1억원을, 은퇴나이 이후 사망 시에는 5000만원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경제활동기의 사망보험금 지급은 강화하고 은퇴 이후에는 사망보험금을 감소시키는 생애주기에 최적화된 설계로 자사 유사 상품 대비 보험료가 인하되는 효과가 있다.

또 다양한 특약을 통해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등을 대비할 수 있다. 무해지환급형 특약을 선택하면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을 해지할 경우 돌려받는 환급금이 없는 대신 동일한 보장의 일반 특약 보다 경제적인 가입이 가능하다. 비갱신형 특약이라 보험료 인상이 없어 실속 있는 보장을 준비할 수 있다.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진단 특약에 대해서는 최대 6000만원까지 업계 최고 수준의 보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상품 가입자 전원에게 정신건강을 테마로 한 차별화된 부가서비스 '메트라이프생명 하트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전용 콜센터(1644-2585)를 통해 전문 심리 상담사와 1:1 무료 전화 심리상담이 가능하며 스트레스로 인한 비만, 섭식장애, 탈모, 피부 및 성형 관련 클리닉이 필요한 경우 전문센터 안내·예약 및 이용 우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경청'해 상품개발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보장은 높이고 보험료는 낮춰 가성비 있는 상품을 실현했다"며 "합리적인 보장으로 ‘사망보장격차’를 줄이고 소중한 가족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배당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경청'은 만 15세에서 5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월소득보장형은 5000만원에서 최대 10억원까지, 라이프사이클형의 경우 5000만원에서 최대 50억원까지 설계가 가능하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6.91 2.25(-0.09)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13 17:20

84,833,000

▲ 132,000 (0.16%)

빗썸

10.13 17:20

84,836,000

▲ 108,000 (0.13%)

코빗

10.13 17:20

84,860,000

▲ 95,000 (0.11%)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