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에서 이달 11~20일까지 전인권 밴드의 단독콘서트 티켓이 포함된 '전인권 콘서트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디럭스 클럽 패키지'는 R석 티켓 2매와 디럭스 클럽 객실 1박, 조식과 애프터눈 티, 클럽 라운지 2인 혜택이 포함돼 있으며 가격은 31만원이다.
'디럭스 패키지'는 R석 티켓 2매, 디럭스 객실 1박, 롯데호텔서울 레스토랑 10만원 상품권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35만원이다. 이외에도 여유로운 휴식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후 7시까지 이용 가능한 '레이트 체크아웃 패키지'를 준비했다. 상기 가격은 모두 세금과 봉사료 별도다.
롯데호텔월드에서는 뮤지컬 ‘맘마미아 패키지’ 2종을 오는 6월 4일까지 예약할 수 있다. '소피 패키지'는 R석 티켓 2매와 디럭스 객실 1박, 라세느 조식 2인, 발렛서비스 1회가 포함되며 가격은 34만8000원이다.
'도나 패키지'는 VIP석 티켓 2매와 클럽 프리미어 객실 1박 및 클럽 라운지 2인권, 발렛서비스 1회로 구성되며 가격은 44만8000원이다. 상기 패키지 모두 티켓을 추가할 시 정상가에서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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