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몰 통해 1000세트 사전 판매…향후 정식판매 예정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피규어 7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2주년을 기념해 세븐나이트 피규어 7종 세트를 기획, 오느 30일부터 인터넷쇼핑몰 CJ몰에서 단독 사전 판매한다. 이번 상품에는 게임재화, 쿠폰 등이 포함돼 있다.
향후 판매할 정식 상품 출시는 랜덤으로 구성되며 이번 사전 판매 세트는 7종 피규어를 한 번에 획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피규어 출시에 앞서 세븐나이츠 피규어 화보를 자사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미소녀 콘셉트의 화보 걸스로 유명한 대세 사진작가 '로타'와 모델 황다솜이 함께 작업했다.
윤혜영 넷마블 제휴사업팀장은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는 캐릭터별 매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피규어 제작에 각각의 특징을 반영하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며 "올해 세븐나이츠뿐만 아니라 모두의마블, 마구마구 등 넷마블 인기 게임IP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넷마블은 지난해 12월 세븐나이츠 아트북을 출시한 바 있다. 세븐나이츠 아트북은 출시 하루 만에 교보문고 실시간 베스트와 일간 베스트 부문 1를 차지하고 지금까지 총 2만권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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