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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K-Global 300 기업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 송고 2016.04.05 12:11 | 수정 2016.04.05 12:10
  • 정두리 기자 (duri22@ebn.co.kr)

창조경제 성과 가시화 비롯 기업 성장 위한 투자유치 기회의 장

미래창조과학부는 KIF(Korea IT Fund) 관리기관인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와 함께 오는 6일 10시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창조경제 성과 가시화를 위한 ‘K-Global 300 기업의 투자 연결 기회를 제공하는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KIF 자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벤처캐피털 17개사의 투자심사역 19명이 참여하며, K-Global 300 기업 중에서 선발된 15개사와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 입주한 유망 스타트업 4개사 등 총 19개사가 자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한다.

K-Global 300 기업 투자유치설명회는 지난해 12월에 ICT 및 융합 분야에서 글로벌 진출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창업·벤처기업 300개를 ‘K-Global 300 기업’으로 선정함에 따라 후속 연계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올 해에는 총 4차례에 걸쳐 S/W, H/W, 신산업(지능정보, 가상현실 등) 등 각 차수마다 산업분야를 사전에 지정하는 등 ‘선택과 집중’을 기조로 K-Global 300 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미래부는 K-Global 300 기업들의 투자유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사업계획서 및 발표기법 등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리허설도 실전과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 KIF 투자운용사인 벤처캐피털 투자심사역에게는 참여기업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제공하고 행사 당일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충분히 제공함은 물론 기업과 투자운용사간 1:1 상담 시간도 별도로 할애하는 등 실질적인 투자유치의 장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정완용 미래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서는 K-Global 300 기업과 같은 기술력과 시장성을 갖춘 창업·벤처들의 성공에 달려 있다”며 “이번 투자유치설명회를 통해 유망 창업·벤처기업들이 데스밸리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해 성공신화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벤처·창업 지원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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