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서비스 1주년 기념 대형 프로모션으로 게임회원들에 보답
웹젠은 4월 중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충청 지역 길드회원들을 초청해 오프라인 모임을 갖는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월 서울 지역 길드 모임에 이은 두 번째 길드 모임으로 약 4~5개의 길드가 초청될 예정이며 현장에는 뮤 오리진 운영진과 사업담당들이 직접 참석해 게임회원들의 의견을 듣는다.
오는 28일 정식서비스 1년을 맞는 뮤 오리진은 준비 중인 1주년 기념 대규모 프로모션을 앞두고 전국의 권역별 길드 모임을 갖는 전국투어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웹젠은 이번 전국투어를 마무리한 후 다수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1주년 기념 대규모 프로모션을 시작해 뮤 오리진의 회원들과 함께 장기 흥행을 자축하는 시간을 갖는 특별 이벤트도 따로 준비하고 있다.
웹젠은 4월 중 예정된 전국 권역별 길드 모임을 마친 후 서비스 1주년 기념 대형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안내할 계획이다.
웹젠 관계자는 "이후에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지속하고 게임회원들과의 온·오프라인 교류를 꾸준히 넓히면서 게임의 장기 흥행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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