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2 태그 매치 방식의 PvP 시스템 적용
넷마블게임즈는 스타일리쉬 듀얼액션 RPG 'KON'의 결투장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결투장은 KON의 가장 큰 특징인 듀얼액션 시스템에 기초해 2명의 캐릭터를 태그 방식으로 운용하며 승부를 겨룰 수 있도록 제작됐다.
대전 중 각 캐릭터의 공격 및 스킬은 물론 특정 상황에서 두 명의 캐릭터가 합동으로 공격하는 스킬도 마련돼 듀얼액션의 재미를 더욱 높였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재화 및 영웅~기적 등급의 장비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8일까지 출석 일수에 따라 최대 크리스탈 700개를 지급하며 모험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포인트에 따라 크리스탈 300개와 듀얼스톤, 각종 장비를 지급한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KON은 지난달 말 출시 직후 새로운 액션 RPG로 주목 받으며 많은 이용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결투장 오픈 업데이트를 통해 KON은 더욱 즐길거리가 많은 게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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