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공업은 자사 주식의 급등과 관련한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7일 케이티앤지생명과학과의 소규모합병을 결의, 11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합병관련 주요일정은 공시된 합병주요일정 및 절차에 따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영진약품공업은 현재 요추관협착증치료제 ‘오파스트’와 항생제 ‘세프카펜’ 등을 중국 등에 수출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신약 개발과 경영 효율성을 강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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