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1가구 모집에 1801명 몰려…2순위 마감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 청약 결과, 112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801명이 몰려 평균 1.61대 1의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타입별로 △66A 1.99대 1 △66B 1.67대 1 △66C 2.24대 1 △74A 1.47대 1 △74B 1.93대 1 △74C 1.8대 1 △84A 1.43대 1 △84B 1.6대 1 △84C 1.45대 1을 기록했다.
정상령 분양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수도권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 된 양주신도시를 알릴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e편한세상이 양주신도시를 대표하는 주거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성실 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는 지하 1~지상 25층 13개동 전용 66~84㎡ 1160가구 규모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3일, 계약은 18~20일 3일간이다. 견본주택은 양주시 광사동 651-4번지(고읍동 롯데시네마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