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업데이트 진행·서비스 개선 방향 의견 공유
웹젠은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경상도 지역 길드회원들을 초청해 운영자들과 함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뮤 오리진의 2016년 세 번째 오프라인 행사로 오랜 기간 뮤 오리진을 즐기고 활발한 길드활동을 펼쳐온 게임 회원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20대 초반부터 50대 중반까지 연령 및 성별에 상관없이 다양한 게임 회원들이 참석해 뮤 오리진의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또 경품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과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 GM과 길드가 함께 하는 질의응답이 이어졌고 행사에 참여한 회원 전원에게는 뮤 오리진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와 대형 마우스 패드등의 경품이 주어졌다.
김우석 웹젠 PM은 "앞으로도 더 많은 자리를 통해 뮤 오리진 회원들과의 만남을 마련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게임 개발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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