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EDM 축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티켓 증정 이벤트

송고 2016.05.19 09:17 | 수정 2016.05.19 09:18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엑스트라 베이스 시리즈 체험 기회 제공

소니코리아는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EDM과 힙합, 클럽 음악에 최적화된 EXTRA BASS(엑스트라 베이스) 시리즈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 티켓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소니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Feel the bass(베이스를 느껴라)'를 주제로 한 EXTRA BASS 시리즈 영상을 감상한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영상을 공유하고 '강력한 베이스 사운드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고 싶었던 순간'에 대해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명에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 티켓 1일권을 2매씩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 및 상품 수령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니코리아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는 매년 여름 전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EDM 뮤직 이벤트다.

이번 공연은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3일간 펼쳐지며, 아프로잭(Afrojack), 아비치(Avicii), 악스웰·인그로소(Axwell Λ Ingrosso), 마틴 게릭스(Martin Garrix) 등이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이벤트 영상에 등장하는 EXTRA BASS 시리즈는 중저음의 특징이 극대화 되는 클럽 EDM, 힙합 사운드에 최적화된 블루투스 오디오 시리즈다. 콤팩트 스타일의 블루투스 스피커 'SRS-XB3'와 'SRS-XB2', 3가지 강렬한 색상이 돋보이는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MDR-XB650BT' 총 3종으로 구성된다.

SRS-XB3와 SRS-XB2는 대형 풀 레인지 스피커와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탑재해 사운드의 입체감과 풍부한 중저음을 재생하고, 소니가 자체 개발한 LDAC 코덱을 적용해 블루투스 모드에서도 고품질의 사운드를 구현한다. IPX5 등급의 생활 방수 기능을 더해 수영장, 욕실, 부엌 등의 장소에서도 편리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SRS-XB3의 경우 외장 배터리 기능이 있어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를 연결할 경우 간편한 충전이 가능하며, 최대 24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 성능을 갖췄다.

SRS-XB 시리즈는 블랙, 블루, 레드, 그린, 라이트 그린, 카키 옐로우(XB2 전용), 카키 브라운(XB3 전용)의 총 6가지의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MDR-XB650BT는 네오디뮴 30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파워풀하고 균형잡힌 사운드를 재현한다. 4시간 충전 시 무선 환경에서 최대 30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핸즈프리 기능을 지원해 전화 통화가 가능하다. 약 190g의 가벼운 무게로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레드, 블루, 블랙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강력하고 풍부한 중저음 사운드를 자랑하는 EXTRA BASS 시리즈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분들과 잘 어울릴 것 같아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소니 엑스트라 베이스 제품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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