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테스트에 약 20만명 참여·재접속률 83% 기록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턴제 RPG '스톤에이지'의 사전테스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넷마블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사전테스트를 통해 모바일에 최적화한 펫 포획, 펫 탑승, 성장률 시스템 등 원작의 핵심 요소와 실시간 4인 토벌대 모드, 실시간 투기장, 거대 기계 공룡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테스트에는 약 20만명의 이용자가 참여했고 재접속률은 83%를 기록하는 등 이용자들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테스트 종료 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참여자 95% 이상이 출시 후 플레이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게임성 부문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박영재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최종 점검자리인 이번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주요 지표의 높은 성과 등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며 상반기 최고 기대작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며 "이용자 분들이 남긴 의견을 적극 반영해 빠른 시일 내에 최고의 작품성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스톤에이지 출시 전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한 이용자 전원에게 정식 오픈 시 사용 가능한 크리스탈 300개를 제공하고 1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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