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는 약국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비타민음료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팔도는 약국전문유통 회사인 더존비즈팜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고 어린이 비타민음료 '뽀로로 비타플러스' 오렌지맛과 포도맛을 출시했다.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비타민C가 1일 권장 섭취량의 40%(40㎎) 들어 있는 제품이라고 팔도는 설명했다.
어린이음료 시장 1위 업체인 팔도는 지난 2007년 '뽀로로 음료'를 처음 선보인 이후 '뽀로로 보리차', '뽀로로 비타쏙쏙', '뽀로로 홍삼쏙쏙' 등을 출시했다.
약국용으로 출시한 제품은 '뽀로로 비타플러스'가 처음이다. 이 제품의 가격은 1천원(1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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