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지역 ‘정령의 숲’ 오픈…최고 레벨 50→55로 상향
넷마블게임즈는 스타일리쉬 듀얼액션 RPG 'KON'이 신규 지역 및 장비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신규 지역 정령의 숲은 총 20개 스테이지로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됐다.
아름다운 숲을 배경으로 강력한 거대 보스들이 등장하며 스테이지 완료 시 강력한 신규 장비인 엘리멘탈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최고 레벨도 기존 50에서 55로 상향됐으며 동급 장비를 사용해 최대 강화 레벨을 상승시키는 초월 시스템도 새롭게 마련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약 50만원 상당의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6월 2일까지 15개의 선물 중 이용자가 원하는 아이템을 매일 1개씩 선택하는 아나이스의 특별 보급 이벤트를 진행하고 6월 5일까지는 접속만 해도 최고 등급인 기적 방어구 상자를 지급한다.
또한 6월 12일까지는 출석 및 모험 지역 플레이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기적 무기 상자, 게임재화, 영웅~기적 무기·방어구·장신구 상자를 제공한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KON은 출시 직후부터 현재까지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기준 톱10을 지키는 등 올해 출시된 액션 RPG 중 단연 높은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이용자 뿐 아니라 신규 이용자까지 만족할 수 있는 KON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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