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턴사원의 50% 정규직 전환…접수기간 오는 7~24일
모두투어가 하반기 정시 인턴 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접수기간은 오는 7일부터 24일까지다.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자격, 경험, 어학능력, 열정에 대한 심사를 결정짓는 서류전형과 희망직무 지원자별 분리 면접을 통해 20여명의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모집직무로는 영업지원, 상품 및 경영지원(재경, 인사, 총무, 마케팅, 홍보)등으로 구분되며 7월말 정위치 근무와 함께 3개월간의 인턴근무가 시작된다. 인턴기간 동안 소정의 급여 외에 복지포인트, 명절 귀향비, 영업격려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8월말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공채사원 지원시 특별 가산점을 부여받게 돼 정규직 채용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모두투어는 이번 인턴채용을 통해 청년들이 본인의 적성과 직무역량을 스스로 발굴, 경험하게 함은 물론 정규직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열정페이, 청년실업 등의 문제를 해소하고 인턴채용을 정착시킬 예정이다. 지난해 모두투어의 하반기 인턴사원 채용에서는 인턴의 50% 정도가 상반기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모두투어 인턴 채용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모두투어 인사부 또는 모두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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