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인가를 받았다.
8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미래에셋증권의 종합금융투자사업 자격을 부여하는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기업 신용공여와 전문투자형 사모펀드(헤지펀드)의 거래·집행·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담중개(프라임 브로커리지) 업무를 할 수 있게 됐다.
현재는 자기자본 3조원 이상인 NH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옛 대우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등 5곳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인가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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