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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株, 하반기 아이폰7 출시로 실적 반등 기대-신한금투

  • 송고 2016.07.27 09:11 | 수정 2016.07.27 09:11
  •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LG디스플레이, 인터플렉스, 비에이치, SKC코오롱PI 등

신한금융투자는 27일 하반기 아이폰7 출시로 애플 관련 부품주의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관련주로는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인터플렉스, 비에이치, SKC코오롱PI, 슈피겐코리아 등을 꼽았다.

26일(현지시간) 애플은 회계연도 3분기(4~6월, 한국 기준 2분기) 기준 실적을 발표했다. 애플 실적의 핵심인 아이폰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21% 감소한 4039만대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도 15% 줄었다.

이에 애플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6% 감소한 423억 달러, 영업이익은 28.2% 급감한 101억 달러로 집계됐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애플 관련주에 대해 "아이폰 판매가 극도로 저조했기 때문에 전망이 좋다고 볼 수는 없다"면서도 "하지만 이미 올해 하반기 아이폰7과 내년 출시 예정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탑재 아이폰7S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고 봤다.

이어 "하반기에 출시될 아이폰7에 듀얼카메라와 블루투스 이어폰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며 "3분기부터 애플 실적과 관련 부품업체들의 실적은 우상향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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