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건설사 마다 경력·신입사원 모집
자세한 내용 건설워커 홈페이지 참조
올 하반기 국내 대형 건설사 및 중견 건설사들의 채용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2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부영주택과 현대엔지니어링, 우미건설, 금강종합건설, 강산건설, 창성건설 등 건설 기업이 하반기 경력·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부영주택은 기술직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과 견적, 전기, 설비, 안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사항의 경우 신입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2016년 8월 졸업예정자, 경력은 4년제 대학 졸업자로서 공동주택 3년 이상 경력자, 기타 해당분야 기사(1급)이상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외국어 능통 및 가능자는 우대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본부가 설비공사관리, 전기시공, 시공품질, 건축설계 등이며 자산본부는 설비(해외·국내), 안전, 보안, 시설관리(전기·설비·소방·영선), 운영관리(안전·보안) 등이다. 7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우미건설은 경력·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경력직이 부대토목, 현장AS(사후관리)이며 신입직은 인사총무팀(총무담당), 정보시스템팀(전산AS담당), 건축, 마케팅팀(분양지원 담당) 등이다. 16일까지 우미건설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모집분야별로 다르며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금강종합건설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직이 소장, 공사, 공무 등이며 기전직은 기계(설비), 전기 등이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20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 입사지원 방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모집부문별로 다르며 관련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강산건설은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시공·공무)과 건축(시공·공무·견적), 전기(시공·공무), 관리(안전관리)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5일까지 이메일, 우편,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모집부문별로 다르며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창성건설은 하반기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과 설비, 전기, 안전 등이며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자격은 대학교 졸업자(단, 안전직의 경우 초대졸 졸업자도 가능), 전 분야 지방근무 가능한 자, 전 분야 안전관리자·정보처리 기사(기능사) 소지시 채용 우대 등이다.
신원종합개발이 올해 현장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분은 건축(시공)과 기계설비(시공), 현장관리, 안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0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모집부분별로 다르며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한맥기술은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도로와 구조, 지반, 환경, 안전진단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의 경우 신입은 해당분야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 등이며 경력은 해당분야 경력자,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도로·구조·지반의 경우 해외사업 경력자 우대, 석사이상 우대 등이다.
이밖에 웅남(7일까지), 삼호(31일까지), 동아에스텍(7일까지), 대방건설(9일까지), 서희건설(채용시까지), 동성건설(12일까지), 건영(15일까지), 한일건설(10일까지), 화성엔지니어링(6일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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