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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금값·은값 최고치에 관련 ETF '상승'

  • 송고 2016.08.03 10:10 | 수정 2016.08.03 10:10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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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약세와 증시 부진 영향으로 국제 금·은값이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자 금과 은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도 이따라 오르고 있다.

3일 오전 10시 현재 KODEX 은선물(H)은 전일대비 1.2% 오른 5070원, TIGER 금은선물(H)은 1.3% 오른 8580원, KODEX 골드선물(H)은 0.82%오른 1만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2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선물 12월물 가격은 1.0% 상승한 온스당 1372.60달러를 기록했다. 약 2년 5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국제 은 가격 역시 온스당 20.1센트(1%) 오른 20.701달러에 마감했다. 전날에 이어 2년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다.

ⓒ삼성증권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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