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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IoT 세계 총회 개최…"글로벌 표준화 견인한다"

  • 송고 2016.08.11 09:26 | 수정 2016.08.11 09:27
  • 김언한 기자 (unhankim@ebn.co.kr)

로라(LoRa) 세계 총회 10월 주관

SK텔레콤이 아시아 최초로 로라 국제 연합체(LoRa Alliance)의 세계 총회를 개최한다.

SK텔레콤은 사물인터넷(IoT) 전용망 표준인 로라 국제 연합체의 세계 총회를 오는 10월 서울에서 연다고 11일 밝혔다.

로라 국제 연합체 총회는 IoT 전용망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기술 표준 논의 외에도 마케팅, 보안, 전략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자리다.

SK텔레콤은 이번 총회에서 로라 네트워크 전국 상용화 노하우, IoT 서비스 현황, 중소기업 상생 협력을 통한 에코시스템 활성화에 대해 세계 360개 이상의 로라 회원사들에게 공유하게 된다. SK텔레콤의 IoT 산업의 선도성을 널리 알려 글로벌 IoT 산업의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이 올해 안으로 계획하고 있는 유럽과 한국에 로밍 네트워크 시범망 구성 계획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은 글로벌 로밍을 비롯한 기술 표준 뿐 아니라, 주요 사업자인 오렌지(프랑스), KPN(네덜란드), Bouygues(프랑스), Swisscom(스위스) 등과 IoT 서비스 활성화를 논의하고 IoT 전용망의 글로벌 확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박진효 SK텔레콤 네트워크 기술원장은 “SK텔레콤은 세계 최고 수준의 IoT 전용망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IoT 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획기적인 기술 개발 및 글로벌 표준화에 견인차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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