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견문록인 ‘노벨상으로 향하는 한 걸음의 여정’을 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 견문록에는 지난 1월 ‘제10회 과학교사 학술시찰’에 참가했던 40명의 초·중·고 교사들이 7박8일간 국내 산업현장과 일본 도쿄, 오사카 지역 교육현장을 방문한 경험 및 소감이 실렸다.
‘노벨상으로 향하는 한 걸음의 여정’은 전국 공공도서관 및 대학도서관, 교육청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연강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81명의 교사가 시찰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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