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대 인텔 코어프로세서·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 탑재
에이서가 'IFA(국제가전박람회) 2016'에서 두께가 채 1cm도 되지 않는 초박형 노트북을 발표했다.
에이서는 독일 베를린에서 넥스트@에이서 행사를 개최하고 세계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 '스위프트(Swift) 7'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스위프트 7은 1cm가 되지 않는 9.98mm의 두께에 1.1kg 무게의 울트라 슬림 노트북으로 블랙&골드투톤 색상에 알루미늄 바디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인텔 최신 7세대 코어 i5프로세서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이 탑재돼 있으며, 코닝의 고릴라글래스가 더해진 13.3인치 IPS 디스플레이와 최대 9시간의 배터리를 내장했다.
이와 함께 256GB SSD와 2x2 802.11ac with MU-MIMO의 최신 무선기술, USB 3.1 타입C 포트, HD 웹캡 등의 스펙을 갖췄다.
에이서코리아는 이번에 공개한 스위프트 7을 9월 중 한국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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