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전나눔 사랑실천 캠페인' 등 공로 인정
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에서 선정한 2016년 서울특별시 복지상 후원자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산업개발은 임직원이 참여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는 '끝전나눔 사랑실천 캠페인'과 기업과 임직원의 결실을 사회와 나누는 성과급 기부활동 등을 벌이고 있다.
육근양 현대산업개발 경영기획본부장은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우리 회사가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서울특별시 복지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외롭고 소외된 분들께 삶의 희망을 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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