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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코미팜, 연일 급등…CJ E&M 제치고 시총 3위

  • 송고 2016.09.09 10:10 | 수정 2016.09.09 10:10
  • 조현의 기자 (honeyc@ebn.co.kr)

코미팜은 호주 항암진통제 판매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등하며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3위에 올랐다.

9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코미팜은 전일대비 15.14%(7350원) 오른 5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전일 대비 29.99% 올라 상한가(5만5900원)로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 2조8924억원을 기록한 코미팜은 이날 CJ E&M을 제치고 시가총액 3위로 올랐다.

코미팜은 지난 7일 "호주 시장 내 항암진통제 PAX-1(코미녹스) 공급(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코미녹스는 항암 작용을 하는 비마약성 진통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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