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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10월 오사카 노선 및 국내선 증편
- 송고 2016.09.19 15:43 | 수정 2016.09.19 15:43
- 최다현 기자 (chdh0729@ebn.co.kr)
인천~오사카 10월 한달 14회 증편…개천절 연휴 국내선 확대 운항
ⓒ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은 오사카 노선과 국내선 노선을 증편해 운항한다고 19일 밝혔다.
오사카 노선은 현재 왕복 기준 하루 2회 운항하고 있으며 10월 한달 동안 14회 증편 운항한다. 국내선의 경우 개천절 연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김포~제주와 부산~제주 노선을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총 8편 증편 운항하며 김포~부산 노선도 연휴 기간 동안 총 10편 운항할 계획이다.
앞서 이스타항공은 소비자들의 수요충족을 위해 최근 추석 연휴 동안 국내선(김포~제주/부산), 국제선(인천~오사카/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증편 운항한 바 있다. 이번 10월 증편을 통해서도 소비자들의 시간 선택권을 다시 한 번 확장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인천~오사카노선은 작년 10월 기준 탑승률 90%를 기록하는 인기노선이며 주말을 포함한 증편 운항으로 고객들의 편의성이 한층 증대될 것”이라며 “아울러 개천절 연휴에 맞춘 국내선 증편 및 김포~부산 노선 운항으로 더욱 편리한 국내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타항공은 이와 함께 E-크레딧 제도를 도입해 11월 30일까지 10% 보너스 크레딧 제공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10월에는 사이판, 11월에는 하노이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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